버츄얼 코리아

Skirball Cultural Center와 함께하는 특별 공연 'SKIRBALL STAGE' 온라인 콘서트

공연

2020년 8월 26일 수요일

VIRTUAL KOREA
Skirball Cultural Center와 함께하는 특별 공연 'SKIRBALL STAGE' 온라인 콘서트
전통 국악 그룹 '악단광칠' '흥'을 몰고 LA에 왔다.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미주 최대 규모의 유태인 문화센터인 Skirball Cultural Center(대표 Jessie Kornberg)와 함께 8월29일(토) 저녁8시 유투브 채널을 통해 Skirball Stage '악단광칠'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을 개최한다.

'악단광칠'은 굿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을 만들고 연주한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황해도 지방의 서도민요의 발굴과 재창작에 큰 관심을 갖고, 강렬한 서도음악의 파격적 재해석으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드는 '악단광칠'만의 독특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연 영상은 현지에서도 좋아할만한 하이라이트 작품들인 '영정거리', '난봉가', '맞이를 가요', '어차' 순서로 진행되며, 악단광칠의 음악 세계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함께 구성하여, 영어 자막과 함께 제공된다. 공연 관람 등 상세내용은 스커볼센터 홈페이지 (https://www.skirball.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RSVP)을 통해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특별 온라인 공연을 위해 Skirball Cultural Center는 ‘Skirball Suppers’ 스페셜 디너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기존의 선셋 콘서트는 야외무대에서 저녁만찬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온 만큼 이번 공연 프로그램에서도 3코스 메뉴를 1인당 $42에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공연 당일(8월29일) 오후 5:30-7:45 사이에 픽업 할수 있도록 사이트는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뉴 주문 관련 세부 내용 링크 참조
https://www.skirball.org/programs/food/skirball-suppers

공연 프로그램 소개
1) 영정거리(Youngjeonggeori)
황해도 굿의 '영정거리'를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을 들었을 때, 여러 무녀의 갖가지 음색이 뒤섞인 목소리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하게 느껴졌다. 옛 노래임에도 현대적인 사운드가 인상 깊었다.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악단광칠의 소리를 담고자 했다.

2) 난봉가(Nanbongga)
누군가는 사랑이 열정이 가득 넘치기를, 또 누군가는 뜨겁기를 바란다. 하지만 사랑이 항상 낭만적이지만은 않은 것은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에 대한 바람 또한 크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힘든 사랑을 기꺼이 선택하기도 한다. 그 선택은 때로는 힘들지만 사랑을 점차 온전하게 만든다. 힘든 사랑에 대한 믿음과 아름다움을 서도민요 ‘난봉가’에 담았다.

3) 맞이를 가요(Hello, Lonely)
요즘 도시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혼자사는것에 많이 익숙해져있다. 혼자서 책을 보고, 영상을 보고, 밥 먹는것에 익숙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허전함이나 외로움에 대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만든곳이다.

4) 어차(Aucha)
서해안 배연신 굿에 있는 뱃노래를 모티브로 했다. 악단광칠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의 삶이 만선의 기쁨처럼 행복과 흥이 가득 차기를 바란다.

악단광칠(ADG7) 아티스트 소개

가야금 원먼동마루(원먼동마루), 아쟁 박혜림(그레이스 박), 대금 김현수(김약대)
피리&생황 이향희(이만월), 타악 전현준(전궁달), 선우진영(선우바라바라바라밤)
노래 방초롱(홍옥), 안민영(명월), 왕희림(월선)

최종수정 : 2020년 9월 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