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의 진화 - 한국 음악에 대한 다양한 접근
UCLA와 함께하는 버추얼 콘서트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UCLA 대학과 함께 찾아가는 한국 공연 시리즈 일환으로 버추얼 콘서트 및 아티스트와의 만남 행사를 5월 7일(금) 오후 12시 Zoom WEBINAR와 YouTube UCLA Herb Alpert School of Music를 통해 개최한다.

이번 LA한국문화원의 아웃리치 프로그램은 UCLA 민족음악학과 Katherine Lee(이인영)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해금 연주자이며 작곡가 여수연(Soo Yeon Lyuh)을 초청하여 '해금의 진화-한국 음악에 대한 다양한 접근' 이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 음악 버추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전통 궁중 음악과 민속 음악인 '정악', '산조', '솔로 해금 즉흥 연주'곡과 함께 2020년 11월 LA문화원을 통해 최근 발표된 창작곡 '모먼트 2020(MOMENT 2020)'과 세계적인 현악 사중주단인 크로노스 콰르텟(Kronos Quartet)과의 협연곡인 '옛소리' 등의 연주가 이루어 진다. 공연을 마친후 UCLA 민족음악학과 Katherine Lee(이인영)교수의 진행으로 Zoom 미팅을 통한 '아티스트와 만남'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한국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 무료이다. 버추얼로 진행되는 '아티스트와의 만남'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아티스트와 만남 Zoom 미팅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