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LA Art Project 1: 3인의 작가, 민화와 마주하다

날자: 2020.01.10 - 2020.01.24
시간: 오전 09:00 - 오후 05:00
LA Art Project 1: 3인의 작가, 민화와 마주하다
2020 LA Art Project 1
3인의 작가, 민화와 마주하다
Minhwa: Encounter of Three Artists

- 전시명 : 3인의 작가, 민화와 마주하다 (Minhwa: Encounter of Three Artists)
- 전시기간 : 2020.1.10(금)-1.24(금)
*전시장 개장 : 월-금 10:00 -17:00 / 토 10:00 -13:00
- 개막식 : 2020.1.10(금) 19:00-21:00
- 장 소 :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5505 Wilshire Blvd. L.A., CA 90036
- 주 최 : LA한국문화원
- 초대작가 : 유순자, 정정혜, 테레사 황
- 내 용 : LA한국문화원 2020년 1월 전시로 한국 및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현대민화작가 3인 초청 총 30여점의 작품을 소개. 전통민화에서 민화를 소재로한 현대작품 등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
- 개막식 온라인예약 : www.kccla.org/english/programs_reservation.asp
- 문 의: 323-936-3014 전시담당 Tammy Cho exhibition@kccla.org

"현대 민화의 다양한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LA에서 만나다"

LA한국문화원은 2020년을 여는 첫번째 전시로, LA Art Project 1 "Minhwa: Encounter of Three Artists (3인의 작가, 민화와 마주하다)" 전시회를 1.10(금) 부터 1.24(금)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유순자, 정정혜, 테레사 황 등 한국과 남가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세명의 여성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민화를 소재로 한 전통 및 현대작품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민화'는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민간에서 유행했던 전통 회화입니다. 이제까지 현대 민화는 그러한 옛 민화를 똑같이 재현해 낼 뿐, 작가의 개성이 반영되지 않은 그림으로 인식돼왔으나 최근 들어 민화의 기법과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작가의 개성과 당대의 시대상이 반영된 새로운 감각의 민화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 새로운 경향을 주도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 민화의 다양한 흐름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2020 LA Art Project 첫번째 전시인 < 3인의 작가, 민화와 마주하다 (Minhwa: Encounter of Three Artists) > 전시는 2020. 1.10(금) 19:00 개막식을 시작으로, LA한국문화원 아트 갤러리에서 1.24(금)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 유순자 (Soonja Yoo)
유순자 작가는 미국사회에 한국의 전통 그림을 상품(핸드백)에 그려보자는 생각으로 민화를 배웠다. 민화는 그 어떤 그림보다 실용성과 대중성을 띤다는 것이 커다란 특징이며, 본을 따라 그릴수 있는 그림이라 그녀가 쉽게 배울수 있었고, 한국의 여러공모전 등에서 다수의 입상을 하였으며, 한국민화협회 회원으로, LA에서 민화작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작가에게 특히 전통민화는 다양한 형태와 자유로운 구도로 담대하게 그리며, 익살과 웃음이 담겨 있는 재미난 그림이라 많은 매력을 느꼈으며, 그녀는 상품에 민화를 그려내고 그녀가 그린 이 전통의 상품을 산다는것이 그저 신기하기만 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그녀만의 정교함이 돋보이는 "백학도", "기명절지도", "모란화조도", "규방책가도", "책거리", "반차도" , "백수백복도" 등의 작품들을 보여 주고 있다.

▶ 정정혜 (Cheong Hae Cheong)
정정혜 작가는 다양한 공모전 수상 이력을 지닌 한국에서 활동중인 민화작가로 현재 (사)한국민화센터 이사, 경주민화협회 이사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 중이다. 특히, '천년을 간다는 옻의 세계'는 지금까지 민간에 전승되어왔지만 민화를 만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작가는 이 새로운 '옻칠 민화'를 세계에 알려야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옻칠민화란 합판에 천을 바르고 흙에 옻을 섞어 반죽한 것을 발라 말리고, 사포질로 마감을 한 옻판에 민화를 그린 것이다. 그녀는 민화를 주제로 하면서 다양한 재료와 새로운 표현기법에 탄성을 지르고 말았다. 민화가 전통 안료인 옻과 나전, 조개·계란껍질 등을 이용하여 제작됨으로써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 전시에는 ‘천년을 간다는 옻의 세계’를 보여주는 "화조도 1-4", "모란도 1-2", "화병국화도", "매화도", "호랑이 그림" 등의 옻칠민화 작품들을 보여 주고 있다.

▶ 테레사 황 (Theresa W. Hwang)
테레사 황 작가의 예술 세계는 어느 한군데 정착되여 있지 않다. 30년이 넘도록 손에서 붓과 칼을 놓아 본적이 없지만, 아직도 그녀는 그녀의 끝없는 예술에 대한 욕구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하고 방황을 하고 있다. 민화를 그리고, 유화를 그리고, 도자기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녀가 사랑하는 알공예 역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녀는 또 다른 무언가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꽃들의 향연은 민화를 기본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자 알공예의 기법을 가미하였다. 밑 그림은 자유롭게 그렸으며, 채색을 위해서 한국화 물감이나, 분채, 석채, 아교대신 아크릴과 오일 페인팅과 알공예에 사용하였던 보석들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그녀만의 민화를 보여주고자 시도 하였다. 어느 한 장르나 형식에 구속되지 않고 그녀가 하고픈 작가의 민화로 해석해 보았다. 이번 전시에는 민화를 소재로한 그녀만의 실험적인 "어변성룡도", "연화도", "꽃들의 향연(파티)", "호박", "목련", "알공예 시리즈" 작품들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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