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미 현지인들에게 국악에 대한 친근감을 조성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국악인들의 일상 엿보기 영상을 영어 자막과 함께 구성한 총 6개의 시리즈를 4월7일부터 5월19일까지 문화원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다.

국립국악원에서 제작된 본 영상은 단원들의 일상을 담은 여섯 편의 영상이 지난 2월 국립국악원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A한국문화원은 미 현지인들에게도 본 영상을 소개하고자 영어 자막을 넣어 생생한 무대 뒷모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단원들의 일상과 일과를 소개하고, 공연 준비 과정, 각 단원의 악기 가방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악기 소개, 공연 연습 공간과 과정, 무대용 메이크업 A to Z 등 국악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으로 대중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가 우리의 국악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국악인들의 일상을 공감하며, 즐겁게 감상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