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프로그램
미국 속 한국미술 - USC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
-행사명 : 미국 속 한국미술 'USC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
-주최(참여미술관) : LA한국문화원 (USC Pacific Asia Museum)
-인터뷰어 : 리베카 홀(Rebecca S. Hall, Ph.D./Curator, USC Pacific Asia Museum)
-문의 : LA한국문화원 323-936-3014 전시담당 Tammy Cho
'온라인을 통해 박물관에서 전시중인 한국 유물들을 중심으로 한국미술에 대해 흥미롭게 소개'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미국속 한국미술(Korean Art in America) 시리즈 그 네 번째 콘텐츠로 USC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USC Pacific Asia Museum) 전시중인 한국유물들을 큐레이터 라이브 전시투어로 소개합니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문화체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YouTube 채널,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현지인들에게 집에서 직접 미국의 주요 미술관내 한국전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기획하였습니다.
오늘 소개될 큐레이터 라이브 전시투어 영상은 박물관 한국실에서 전시중인 한국유물들을 중심으로 한국미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USC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 리베카 홀(Rebecca S. Hall, Ph.D.) 큐레이터의 영상투어로 소개합니다.
미국속 한국미술(Korean Art in America) 영상 시리즈는 미국내 주요 미술관의 한국실, 한국유물과 한국전시 등을 문화원 홈페이지 및 YouTube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 USC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USC Pacific Asia Museum)
지난 1971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USC PAM)은 태평양과 동양의 미술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미국 내 4대 박물관 중의 한곳이며 남가주의 유일한 동양미술 박물관이다. USC 퍼시픽아시아박물관[USC Pacific Asia Museum] 건물은 1924년 골동품 수집가 그레이스 니콜슨이 세운 중국식 건물로, 1943년부터 1969년까지는 패서디나미술관으로 사용되었다. 1971년 퍼시픽아시아박물관이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와 합병하여 USC 퍼시픽아시아박물관이 되었다. 동 박물관은 1972년부터 한국문화재를 수집하기 시작하여 현재 270여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1392-1897)의 작품으로서, 제사 그릇으로 썼던 황금눈˙구름무늬 분청사기와 호렵도병풍, 박수근 귀로 등 주목할 만한 도자와 회화를 소장하고 이다. 2007년 문을 연 한국관은 2012년 확장 재개관하여 한국 미술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This website use cookies. We use cookies for internal purposes only to help us to provide you with a better user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