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온누리에 꽃으로 피다’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회
- 전시명 : ‘한글, 온누리에 꽃으로 피다’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회
- 공동주최 : LA한국문화원,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 전시기간 : 2022.11.3(목)-11.25(금)
- 오프닝리셉션 : 2022.11.3(목) 19:00-20:00
*오프닝 등록:리셉션 등록
- 전시장 개장 : 월-금 10:00 - 17:00
- 장소 :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5505 Wilshire Blvd. L.A., CA 90036
- 문의: 323-936-3014 전시담당 Tammy Cho / 714-318-8619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미주본부장 김정현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11.3(목) 19:00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회장 임정수)와 공동으로 "한글, 온누리에 꽃으로 피다”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회 (‘Hangeul blooms all over the world’ Korean Calligraphy Exhibition)를 개막합니다.
LA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글 온누리에 꽃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48명의 회원작가들이 다양한 소재들과 표현기법들을 통해 ‘한글’을 품격있고 격조 높은 예술 작품들로 전시하고 소개할 예정입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그리스어로 ‘아름다움(kallos) + 필적 (graph?)’의 합성어로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뜻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한글이 품은 아름다운 뜻을 여백의 균형미를 통해 친숙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경지의 예술적인 멋스러움을 품고 재창조되었습니다.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201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백여회에 걸친 초대전과 기획전을 주최하며, 캘리그라피를 통한 한글의 우수한 조형미와 우리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2022.11.3(금) 19:00 오프닝 리셉션과 함께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임정수 회장의 한글이름 써주기 특별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의 독창성을 배우고 한글 캘리그라피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글, 온누리에 꽃으로 피다”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회는 LA한국문화원 아트 갤러리에서 11.25(금)까지 개최됩니다.
2022년 한글캘리그라피 전시회 참여작가 (총 48명)
임정수, 한욱, 김승희, 이수미, 김경민, 박은주, 노민주, 차 상, 김희연, 이미우, 박혜정, 김정숙, 조용철, 박찬화, 박윤진, 백미경, 송시형, 정강애, 이선영, 권드보라, 손두형, 양현라, 손경모, 이용우, 이현미, 유지민, 여명선, 임정혜, 김정현, 손삼영, 김기숙, 김지연, 정양교, 조백순, 설세화, 김용관, 오채현, 이미경, 이원희, 전은숙, 김동철, 임대환, 김숙자, 박민경, 김남희, 한흥수, 문성모, 이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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