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19 한국주간 특별 사진전시회: 한국의 종가

날짜: 2019.09.30 - 2019.10.11
시간: 오전 09:00 - 오후 05:00
2019 한국주간 특별 사진전시회: 한국의 종가
2019 한국주간 특별 사진전시회: 한국의 종가

- 전시명 : 한국주간 특별 사진전시회 "한국의 종가"
- 전시기간 : 2019.9.30(월)-10.11(금)
*전시장 개장 : 월-금 10:00 -17:00 / 토 10:00 -13:00 (10.3 개천절, 10.9 한글날로 휴무)
- 개막식 : 2019.9.30(월) 19:00-20:30
- 장 소 :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
- 주 최 : 주로스앤젤레스대한민국총영사관
- 내 용 : 종가와 서원을 찾아다니며 제사와 일상생활을 카메라에 담은 이동춘 사진작가 초청 선비정신과 예(禮)를 간직한 집, '종가'사진전 개최
- 개막식 온라인예약 : www.kccla.org/english/programs_reservation.asp
- 문 의 : 323-936-3014 or exhibition@kccla.org

"선비정신과 예(禮)를 간직한 집, 종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2019년 한국주간(Korea Week)" 일환으로 "2019 한국주간 특별 사진전시회 <한국의 종가>"를 9.30(월) 부터 10.12(토)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선비 정신과 예(禮)를 간직한 집, 종가'라는 주제로 종가와 서원을 찾아다니며 제사와 일상생활을 카메라에 담은 이동춘 사진작가의 작품 3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자연을 담은 한옥, 우리의 삶 속에서 2,000년을 이어온 한옥은 우리 의식주 문화의 정점입니다. 우리 고유의 건축미학이 고스란히 담긴 고택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선비문화와 예절을 담았습니다. 작가는 한옥에서 마음을 비우고 카메라 앵글 가득히 자연과 문화, 전통의 예(禮), 선비정신 그리고 새로운 삶을 채워 넣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의 작품 대부분은 안동의 종가와 고택들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이 작가의 열정과 예술혼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미국사회에 안동의 전통 고택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0.11(금)까지 문화원에서 선보이게 되는 '선비정신과 예(禮)를 간직한 집, 종가' 작품 속에서 우리 고유의 한옥 건축미학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택과 함께 수백 년이 시간이 흘렀어도 한국인의 가슴속에 살아서 면면히 이어가며 오늘을 살고 있는 종가의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선비문화와 예절을 현지인들이 감상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9 한국주간 특별 사진전시회 < 한국의 종가 > 사진전은 2019. 9.30(월) 19:00-20:30 개막식을 시작으로, LA한국문화원 아트 갤러리에서 10.11(금)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뉴스레터 가입

* 행사 정보를 받아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