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한국전통무형문화전수 워크숍: 경기민요 어울림의 멋과 흥

날자: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시간: 오후 01:00 - 오후 04:00
한국전통무형문화전수 워크숍: 경기민요 어울림의 멋과 흥
-사업명 : 한국전통무형문화 전수 워크숍 <경기민요 어울림의 멋과 흥>
-강 사 : 김진희(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일 시 : 2019.9.20(금) 1PM-4PM
-장 소 :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
-예약 : www.kccla.org/english/programs_reservation.asp
-자세한 정보: hannah@kccla.org or 323-936-3015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한국전통문화의 올바른 보존 및 분야별 전승기회 제공을 위해 한국전통 무형문화 전수 워크숍(Traditional Korean Cultural Heritage Workshop) 네번째로 김진희(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의 <경기민요 어울림의 멋과 흥>을 9.20(금) 오후1시부터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전수한다.

본 전수워크샵에서는 현재 사단법인 어울림의 경기민요 대표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인 김진희 명창이 경기민요를 알리고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의 대표적인 곡으로 멋과 흥으로 경쾌한 <창부타령>, <뱃노래>, <자진뱃노래>를 배워볼 예정이다.
<창부타령>은 중부지방에서 가장 많이 불리우고 있는 대표적인 경기민요이다. 창부라함은 무당의 남편이며 또한 무당이나 광대가 죽어서 된 혼령을 이르기도 한다. 이를 위로하기 위한 굿거리에 불리워진 노래가 창부타령이며 이 노래는 점차 민간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가락의 흐름이나 장식음의 처리가 가장 섬세하고 세련되며 음역도 넓어서 부르기에 음악적인 전문성이 요구되며 흥겨운 굿거리장단의 노래이다.
<뱃노래>는 동해안을 따라 어부들에 의해 불리워진 노래로 경상도 지방에서 발달했으며 점차 중부 내륙지방까지 전파되었다고 한다. 뱃사람들의 만선의 희망과 낭만을 엮은 소리로 굿거리장단에 의한 활기차고도 율동적인 가락을 지녔다.
<자진뱃노래>는 뱃노리와 같이 물위에서 생활하는 뱃사람의 생태와 낭만을 엮은 노래로서 후렴의 음조가 독특하다. 뱃노래보다는 빠르고 흥겨운 자진모리장단으로 본절을 한사람이 부르면 여럿이 후렴을 받는 형식의 노래이다.

민요는 민중들 사이에서 생겨나 민중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송되는 구전민요로서 일정한 규범이나 악보가 없이 전승되는 음악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모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시대 20세기 초에 민요가 발전하면서 전문가인 삼패와 사계축의 소리꾼 들에 의해 불리워지고 전송되었다. 소리의 멋과 흥은 인간의 순수한 생활면에서 고달픈 한과 애환을 가슴 속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전환시키는 서민들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경기민요는 서울, 경기지방의 민요들을 말하며 노래의 느낌은 대체로 밝고 경쾌하다. 대표적인 곡들은 노랫가락, 창부타령, 아리랑, 경복궁타령 등 많은 곡이 있다. 장단은 굿거리, 세마치, 자진모리, 엇모리, 중모리 그리고 중중모리등을 사용한다.

이번 전수워크숍에서는 <창부타령>, <뱃노래>, <자진뱃노래> 민요배우기 과정을 이수한 후 직접 공연해 볼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평소 경기민요 등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국 문화를 새롭게 배우고 체험하고 전수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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